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슈퍼리치와의 대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김부장 이야기에서도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구절이 많았었는데 그 송희구 작가님이 슈퍼리치와의 대화를 통해 부자와 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끔 하는 새로운 책이 나와 바로 읽었습니다.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책 제목부터 맘에 들었어요.

'이런 친구 나도 있었으면'...이런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가 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에는

'내가 이런 친구가 되어야겠다' 이런 다짐으로 바뀌었어요.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책 표지

지금 서점가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책은 '세이노의 가르침'과 같은 부자가 되는 방법, 부를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하네요. 

 

시대가 바뀌어도 경제적자유를 얻고 싶은 마음은 바뀌지 않으니깐요.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책 표지를 넘기면 작가님의 반가운 글이 보여요.

존경을 담아, 송희구 작가의 말씀

할 수 있습니다.
잘 해낼 수 있어요.
- 존경을 담아, 송희구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포인트#1

 

광수는 부잣집 아들도 아니었고, 공부를 잘 하는 아이도 아니었어요. 

명문대를 나온 것도 아니었고, 소위 말하는 대기업에 다닌 것도 아니었죠.

 

광수가 어떻게 롯데월드 시그니엘에 살 수 있게 되었는지 궁금했죠.

 

처음의 습관은 내가 만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습관이 나를 만들고, 처음의 돈은 내가 따라가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돈이 나를 따라오지.

 

부란 올바른 습관의 반복된 결과

광수의 이 말~부란 올바른 습관이 반복된 결과일지도 몰라.

 

어릴적부터 엄마가 그토록 말씀하셨던 그 습관의 긍적적인 효과였어요.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포인트#2

광수의 친구 영철은 공부도 잘했고 대기업에도 다니지만 투자하는 것마다 실패하고 돈도 모으지 못하고 겉만 번지르하게 살고 있어요. 

 

영철도 궁금하기 시작했어요. 광수가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말이에요.

해야할일과 하고싶은일 구분

지금 당장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 지금 당장 바라는 것과 진정으로 바라는 것을 구분해!!

 

조금의 불편함으로 미루고, 핑계를 만들어서 당장 해야 할 일도 내일 하는 나~

어느날 갑자기 하고 싶었던 게 이뤄지는 게 아닌데 말이죠!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포인트#3

돈을 벌고, 돈을 모으기 위해서 현재 내가 갖고 있는 관념과 누리고 있는 의식을 모두 바꾸어야 한다는 말에 동의는 하지만 실천하는게 관건이에요.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생각, 마음, 행동이 일치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생각, 마음, 행동, 이 세가지가 일치해야해

• 생각은 누구나 한다
• 마음은 하기 싫다
• 행동도 역시 안한다

이러면서 부자는 되고 싶다.

 

나의 마음을 콕 찝어서 뒤통수를 후려치는 느낌이었어요.

생각은 많고 실천하지 않는 나의 인생을 쭉 들킨 느낌이랄까요?

 

세이노의 가르침이 찐팩폭으로 알려준 거라면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는 현타를 느끼게 해주었어요.

 

나의 게으른 일상을 다시 보게 하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뭔지, 목표가 뭔지

이걸 위해서 당장 뭘 해야하는지 말이죠.

 

일상이 지루해지고, 뭔가 변화가 필요한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돈 많은 친구가 옆에 있어주길 바라지 말고 이런 친구가 되어 줍시다!!